모바일 신분증으로 면허증없이 사용하기! 규제 샌드박스 승인

모바일 신분증으로 면허증없이 사용하기! 규제 샌드박스 승인

안녕하세요 온기입니다. 오늘은 항상 들고다녀야 했던 신분증과 인사할 수 있다는 정보 들고왔습니다! 드디어 규제 샌드박스가 풀리고 네이버 인증서나 카톡으로 신분을 증명하게 됐습니다. 신분증을 깜빡 잊어도 스마트폰으로 확인 절차를 밟을 수 있는데요. 그 내용을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방안으로 신분증만 증명을 할 수 있었는데요. 네이버와 카카오는 3일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이 가능하도록 샌드박스 임시허가를 획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서비스만 운영되면 카카오톡, 네이버 연내인증서로 확인 할 수 잇습니다.

운전면허증을 한 번이라도 등록하면 더 등록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증명이 가능한 것인데요. 증명 화면에서는 운전면허증 사진과 인증용 QR코드, 바코드만 노출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노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변조와 정보가 널리 퍼지는 것을 막고자 발급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보유한 최고의 보안기술로 해킹을 막는다고 합니다. 캡쳐 금지 기술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용자들은  이제 신분증을 잃어버릴 염려없이 자유롭게 증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를 믿지못하는 누리꾼의 우려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사실인데요. 따라서 네이버는 경찰청과 도료 고통공단을 통해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따지는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카카오는 모바일 신분과 자격 증명 서비스가 필요한 각 단체. 재단, 기업, 교육기관 등과 파트너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점점 변해감에 따라 우리의 생활 방법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신분보안에 대한 방법들도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네요!